사주팔자_정리_오행의 개념과 특성_2

안녕하세요~!

신상 사주팔자의 신상입니다.

 

 

오늘은

오행의 개념과 특성_2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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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은 천지자연을 구성하고 있는

木(목)火(화)土(토)金(금)水(수)의

다섯 가지 기운을 말하는데요`!

 

심효첨은 자평진전에서

“음양은 각각 老小(노소)가 있어

결국 四象(사상)으로 나눠진다”라고 했어요~!

*四象(사상) : 네 가지 기운

 

老小(노소)에서

老(노)란 動(동)이 極(극)에 이르고,

靜(정)이 極(극)에 이른 상태인데요.

太陽(태양)과 太陰(태음)이라고 할 수 있죠~!

 

 

老小(노소)에서

小(소)란 動(동)하기 시작함과

靜(정)하기 시작함이에요.

그래서 생성되는 것이

바로 小陽(소양)과 小陰(소음)이죠.

사상이 있고,

그 가운데서 오행의 갖춤이 있게 되는 것이죠.

 

四象(사상)과 五行(오행)을 같이보면

水(수)는 太陰(태음)이요, 火(화)는 太陽(태양)이고,

木(목)은 小陽(소양)이며, 金(금)은 小陰(소음)이죠.

土(토)라는 것은

陰陽老小(음양노소)와 木火土金水(목화토금수)의

沖化之氣(충화지기)가 맺힌바,

陰陽(음양)에서 五行(오행)이 파생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어요.

 

결국 태극에서 비롯된 陰陽(음양)의 기운에서

각각 陰(음)과 陽(양)을 파생시킴으로써

四象(사상)과 中性子(중성자)인 土(토)가 바로

천지자연을 구성하는 五行(오행)이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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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우주로부터 들어오는

음양오행의 기운을 받으면서 태어나죠.

태양계의 음양오행의 기운을 가진 행성운동과

인간이 출생되는 시점이 만나

그 사람의 년월일시(사주)가 되죠~!

이 네 가지의 정보는 다시 8개의 글자가 되어서

팔자를 이루죠.

네 개의 柱(기둥 주)과 팔자(8개의 글자)

이것이 사주팔자가 되죠.

 

 

나(我)라고 하는 주인공은

태어나면서 가지는 기호 팔자의 선천성을 가지죠.

그리고

성장하면서 경험하는

상황에 따라 후천성이 작용해요~!

 

선천성 인자는

사주인자와 유전인자로 형성되어서

명(命)의 고정적이, 선택 불가능한 영역이 되고요.

후천성 인자는

환경인자와 학습인자로 구성되어서

운(運)이라는 유동적이며, 선택 가능한 영역이 되죠.

 

 

 

사람은 사주팔자의 음양과 오행에 따라

타고난 '선천성'이 결정되고,

성장과정에 직면하는 환경은 '후천성'이 되죠.

 

[참고]

오행의 생성과정

글 쉽게 찾기_사주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