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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상 인터넷 사주팔자의 신상입니다.
오늘은
오행 상생상극의 예외
母慈滅子(모자멸자)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五行(오행)
相生(상생)과 相剋(상극)은
균형을 잘 이루어야 삶의 큰 변화가
없이 평안한 삶을 잘 이룰 수 있어요.
하지만 그런 팔자들이 많을까요?
늘 사건 사고를 옆에 두시고
사는 경찰관이나 군인, 소방관들은
삶이 큰 변화 없이 수평적으로 흘러가는 삶일까요?
(직위 체계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요.)
분명 일반적인 구성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많은 고서에서 상생과 상극의 불균형에
관해 거론되고 있어요.
그 중에서
明代(명대) 劉伯溫(유백온)의 『滴天髓(적천수)』와
宋代(송대) 徐子平(서자평)의 『淵海子平(연해자평)』에서
언급하고 있는
오행의 太過(태과-넘침)과
不及(불급-부족함)에 따른
생극 관계를 알아볼려고 해요~!
생(生)하는 오행이 강한 경우
: 인성이 강한 경우
1. 母慈滅子(모자멸자)
土多金埋(토다금매)
金(금)은 土(토)의 생을 받지만
土(토)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金(금)이 土(토)에 묻히는
피해를 입어요.
火多土焦(화다토초)
土(토)가 火(화)의 생을 받지만
火(화)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土(토)가 火(불화)에 타는
피해를 입어요.
木多火熄(목다화식)
火(화)가 木(목)의 생을 받지만
木(목)이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火(불화)가 꺼지는
피해를 입어요.
水多木漂(수다목표)
木(목)은 水(수)의 생을 받지만
水(수)가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木(목)이 水(물수)에 의해
떠내려가는 피해를 입어요.
金多水濁(금다수탁)
水(수)는 金(금)의 생을 받지만
金(금)이 지나치게 많으면
오히려 水(물수)이 탁해지는
피해를 입어요.
[참고]
天干(천간) 및 十二支(십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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