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배워서 써먹는
森松(삼송) 사주팔자의 신상이에요`!
오늘은
오행 土(토)의 심리적 성격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모든 오행을 오행 土(토)는 다 포용하고 있어요`!
나무의 뿌리를 받아주고~!
땅속 깊은 곳에는 용암이 있고,
땅 속에 물을 품으며, 댐이 되어 다시 품어주고,
땅 속에 바위나 금속들과 함께 하죠`!
이처럼 土(토)는
木(목), 火(화), 金(금), 水(수) 4가지 오행을
땅 속과 땅 위에서 품어주며, 함께하죠`!
木(목), 火(화), 金(금), 水(수) 4가지 오행과 함께하는
土(토)는 포용력이 넓고 가슴이 따듯한 사람이 많아요`!
자칫 너무 넓은 마음으로
주변 상황에 따라 너무 쉽게
움직이는 것이 단점이죠~!
土(토)는 주변에 木(목)이 많으면 木(목)의 의미가,
火(화)가 많으면 火(화)의 의미가,
金(금)이 많으면 金(금)의 의미가,
水(수)가 많으면 水(수)의 의미가 강해지고,
또한 계절에 따라 스스로를 희생해 가면서
계절의 오행에 따라 변화하고 있어요~!
그리고 월지가 지금부터는 중요한데요`!
辰(진)월은 土(토)지만 木(목)의 기운으로,
戌(술)월은 土(토)지만 金(금)의 기운으로,
丑(축)월은 土(토)가 아니라 水(수)의 기운으로,
未(미)월은 土(토)가 아니라 火(화)의 기운으로
보는 것이 좋아요~!
土(토)는 다른 오행을 땅 속에 모두 수용하고,
넓은 마음으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그 계절의 특색에 맞게 그 계절의 성분으로
보는 것이 더 좋아요`!
土(토)는 木(목), 火(화), 金(금), 水(수)를
땅속에 감추어두고도 아무것도 없는 듯 보이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용암을 뿜어내기도 하고,
물을 솟아오르게 하기도 하고,
나무(씨앗)를 자라나게 하기도 하고,
금속이나 바위를 만들어내기도 하죠`!
아주 변화무쌍한데요`!
실제 갑자기 변화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요`
사실
土(토)는 木(목)이나 火(화)처럼 적극적이지 않고,
金(금)이나 水(수)처럼 사색적이지 않고
별다른 특성이 없는 듯 보여요~!
서자평이 [연해자평]에서 말한 것처럼,
土(토)는 충기로써 발생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화합하고 포용하는 土(토)는
金(금)과 木(목) 그리고 水(수)와 火(화)가 만들어내는
충 기운의 대립과 다툼을 중간에서 조율하고 중재하면서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창조를 이루어 나가죠`!
그래서
중간을 향하고 중간을 선호하는 것이
土(토)의 특징이에요`!
[참고]
오행 火(화)의 발달과 과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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