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배워서 써먹는
森松(삼송) 사주팔자의 신상이에요`!
오늘은
육친과 접근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사주 명리학은 오, 송 시대 이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전해오는 동안 꾸준히 발전하고 있어요~!
사주명리학 역사에서
가장 큰 스타트는 당나라 시기의 '이허중'인데요`!
이전에는 태어난
생년, 생월, 생일 중 년을 바탕으로 했고,
'이허중'은 사람이 태어난
생년, 생월, 생일, 생시를
천간과 지지에 배속시키고,
서로 생하고 극하는 관계를 보고
그 사람의 운명을 판단하는 자료로 삼아 결정했어요`!
그 후 송대에 이르러서는 '서자평'이
현대 사주명리학의 토대를 이루는
일간중심의 사주명리학을 정리했어요~!
즉, 사주의 일간을 위주로 하여
사주 내의 천간과 지지의 생과 극의 작용을 살펴서
사람의 운명을 분석했어요`!
보통 운명을 사주팔자 속 육친의
발달과 과다로 분석하는데요.
이에 따라
성격이나 능력, 직업적 특성이
다름을 분석할 수 있어요`!
육친 중에서
비견과 겁재,
식신과 상관,
편재와 정재,
편관과 정관,
편인과 정인
이렇게 각각 두개씩은
똑같은 성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어요.
만약 비견이 발달한 상태인데
겁재가 한, 두 개 더 있어서
비견관 겁재를 합한 수가 많은 경우에는
발달로 보지 않고 과다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비겁 과다라고 말해요`!
편관도 발달하고 정관도 발달한 경우
편관과 정관을 합쳐서
관성 과다로 판단할 수 있고,
과다에 해당하는 육친을 중심으로
성격과 직업 유형을 분석할 수 있어요~!
뭐든 과다할 때 특성이 똑같고,
비견과 겁재
식신과 상관, 편재와 정재,
편관과 정관, 편인과 정인은
과다할 때 특성이 똑같다고
볼 수 있어요~!
그리고
1. 편관만 과다할 때의 특성과
2. 정관만 과다할 때의 특성
3. 편관과 정관이 모두 과다할때의 특성은
각각 어떨까요?
이 세가지 경우 모두
똑같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러므로
비견/겁재,
식신/상관,
편재/정재,
편관/정관,
편인/정인은
발달일 때는 나누어서 해석하지만,
과다일 경우에는 나누어서 판단하지 않고
같은 육친으로 봐야 해요~!
예를 들어서
비견/겁재 과다 인 경우는 비겁과다
식신/상관 과다 인 경우는 식상과다
편재/정재 과다 인 경우는 재성과다
편관/정관 과다 인 경우는 관성과다
편인/정인 과다 인 경우는 인성과다
이 육친론을 공부하면서
배우자나 나는 떻게 육친이 구성되었기에
싸우는지 의견 충돌이 나는지
그리고 자식들과의 관계도 확인하고
자녀들의 적성을 분석해서 방향을 잡아주죠`!
현재 자신이 다니고 있는
직장이 적합한지 생활은 괜찮은지를
이 육친을 통해서 따져보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자신을 정확하게 판단하며,
서로를 배려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인생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해결 할 수 있어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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