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배워서 써먹는
森松(삼송) 사주팔자의 신상이에요`!
오늘은
오행 水(수)의 심리적 성격
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오행 水(수)는
항상 땅 밑으로 들어가려는 성질이 있어요`!
오행 水(수)은 땅 아래로 흘러가고 스며 들어가죠.
땅 밑에는 수없이 많은 물이 흐르죠~!
이게 바로 수맥이죠`.
바다를 자세히 알아보면
육지 위로 솟아 있는 것이 아니라
육지보다 낮게 더 깊이 자리하고 있어요~!
이와 같은 물의 특성처럼,
오행 水(수)는 자신을 낮추고 쉽게 드러내지 않아요~!
배짱이나 추진력을 내세우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이나
아래 또는 대중보다는 작은 집단에 있기를 원하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이 있어도
땅속으로 물이 스며들 듯이 쉽게 표현하지 않아요.
물은 한 곳에 머물러 있기보다는
항상 흘러가며 움직이기를 좋아해요`!
겉으로는 자신을 낮추고 아래로 숨어들지만
마음 속에는 항상 욕망과 희망과 꿈을 갖고 있고,
다양한 생각을 하죠`!
매사에 심사숙고하고 생각이 끊이지 않다 보니
지혜가 발달해요~!
火(화)가 생각보다 행동을 우선하는 경우라면,
오행 水(수)는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하는 경우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먼저이다 보니
지혜가 발달하는 것이죠~!
한편 물은 조용히 아래로 흘러가거나
땅속으로 스며들어 수맥이 되고 땅속을 흐르지만,
어느 순간 증발하여 다른 모습인 기체가 되어서
하늘로 올라가 비가 되어 내리기도 하고,
폭우가 되어 쏟아지기도 하고
매서운 태풍이 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죠.
평소에는 얌전한 사람이
어느 순간 폭발하는 경우와 비슷해요~!
단, 순간적인 폭발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는 점~!!
오행 水(수)은 물이라서
어느 정도 틀이 있어야 원할히 움직여요~!
으음,....정해진 수로로 흐르지 않고
원래의 흐름에서 벗어나면
태양에 의해 말라버기도 하고,
넘 많은 경우 넘쳐서 주변에 피해를 주죠`!
그래도 물처럼 유연한 것도 없어요`!
물은 기꺼이 자신을 낮추고
구불구불한 계곡에도 잘 적응하며
상황에 따라 스스로를 잘 변화시키는 등
생각의 자유로움과 사고의 유연함을 가지고 있어요~!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세모난 그릇에 담으면 세모꼴로,
긴 병에 담으면 길게 변해서
그 유연함과 융통성이 뛰어나죠~!
이렇게 유연한 오행 水(수)의 성질은
줏대가 없는 듯 보일 수도 있지만,
모험을 하지 않는 안정적인 성향과 깊은 사고력은
세상을 차분하게 발전시켜 나가는 원동력이 되죠`!
어떠한 모습으로도 변화하는 액체처럼
스스로 상황에 따라 변화하고
어떠한 의견이나 생각도 받아들여요`!
그런데 오행 水(수)는
자신의 생각이나 마음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오랫동안 속으로 감추는 성격이 있어서
이게 스트레스가 되고 계속 쌓여 고체처럼 굳어버려
그 누구도 만나기 싫어하고
스스로 위축되어버리는
우울증이나 자폐증을 부를 수도 있어요~!
[참고]
오행 金(금)의 발달과 과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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